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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2 [요리] 생선은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언제 소금을 뿌려야 할까요?
소금이야기2012. 1. 12. 12:3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베솔지기 입니다.

오늘은
생선과 소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어제 베솔지기는
시장에 다녀왔답니다.

시장을 잘 애용하면
마트보다 25% ~70%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베솔지기는
오픈마켓 쇼핑도 많이 이용하지만
생선/나물 등을 구매할때는 재래시장을
미제식품/의류 등을 구매할때는 남대문 시장을
자주 애용한답니다.
물론 마트도 자주가지만요.

이건
우리 베솔님들에게만 알려드리는
유치한 팁인데요,
재래시장갈때에는
조금 초췌하게 하고 가는게
좋아요.
하하하,
가격흥정하실때
100원이라도 더 깎아주시더라고요.

베솔지기의 집과 가까운 재래시장은
사당동시장이랍니다.

어제는 싱싱한 고등어 10마리를 10,000원에 구입.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짧게나마
삼투압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http://bestsalter.tistory.com/6)
생선에 소금을 뿌릴때에도
삼투압효과가 적용된답니다.

우선,
생선을 먹을때 어떤 생선이 맛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하고 살이 탱탱한 생선이 좋아요.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실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렇다면
베스트 솔터의 천일염으로
어떻게 탱탱한 생선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자자자,
이번에도 아주 짧고
간단한 방법 나가니
20초만 집중해 주세요!

1. 생선을 광주리에 올려놓습니다.
밑에 통풍이 잘되는 광주리에 올려놓으면
물기가 밑으로 자연스럽게 빠지겠죠?

2. 생선요리하기 30분정도 전에
베스트 솔터의 천일염을
뿌려줍니다.

그럼 끝!

너무 간단하죠?

가로로 세로로


생선 껍질에 소금을 뿌려두면
껍질에 있는 소금이
생선의 물기를 빨아 들여서
생선이 더 단단해 진답니다.
그냥 먹는것 보다 훨씬 담백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두면
물기가 너무 빠져서
맛도 없어지고
영양가도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요리하기
30분 정도 전에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건강한 식단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

베스트 솔터의 천일염은
여기를 클릭해주시면
구매 가능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Posted by IamHayden